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건과 관련해 침입자들이 법원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차은경 부장판사의 집무실까지 정확하게 올라간 것 에 대해 누군가 위치를 알려준 것 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또 " 7층 영장담당 판사실로 빠르게 몰려가는 모습 을 보면 사전 모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하며, 배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주장 했다.
장 의원은 "변호사가 새벽 1시에 서부지법 옆 호프집을 갔다는 게 의문"이라며 "A 변호사와 동석했던 사람 중 일부가 난입자였다는 제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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