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는 규모 6.4 지진 이후 모든 공장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지진 발생 후 진행한 모든 공장에 대한 구조 진단을 마쳤다"면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돼 공장 가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했다"고 말했다.
TSMC는 "현재 용수 및 전력 공급과 작업장 안전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모든 공장이 가동 중"이라며 "세부 검사 및 충격 평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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