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직접 배우고, 학점도 받는 소중한 기회가 됐어요.".
충남대는 국제교류본부가 지난 6일부터 국제 겨울철 계절학기(WILL·Winter for International Learners and Leaders)를 통해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와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려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충남대는 2014년부터 외국 자매대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국제 하기 계절학기 SSIS)과 겨울방학(국제 동기 계절학기 WILL)에 각각 계절학기 프로그램을 진행, 지금까지 모두 7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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