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일본도 살인’ 30대 남성에 사형 구형…"반성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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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일본도 살인’ 30대 남성에 사형 구형…"반성도 없다"

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백씨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후 정치·경제 기사를 접하다가 2023년 10월부터 '중국 스파이가 대한민국에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망상에 빠졌고, 같은 아파트 단지에서 자주 마주치던 피해자가 자신을 미행하고 감시하는 중국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범행 전날 한 카페에서 또 다른 피해자 윤모씨가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다른 손님이 있는 자리에서 큰 소리로 욕설을 퍼부어 피해자를 모욕한 혐의도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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