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2)이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넘고 KBO 4년차 최고 연봉자로 우뚝 섰다.
연봉 상승률은 400%로, 팀 내 역대 최고 인상률 기록을 새로 썼다.
연봉에서 드러났듯이, 김도영은 지난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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