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식 간 홍준표 "미국인들 열성적, 국정농단 비난 없는 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트럼프 취임식 간 홍준표 "미국인들 열성적, 국정농단 비난 없는 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바라본 소회를 밝혔다.

21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은 대통령이 되면 그 가족들은 정치관여나 이권개입이 금지 되고 임기말까지 감시의 대상이 되나 미국은 공식, 비공식적으로 대통령의 가족은 정권의 실세로 부상하고 각종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된다"며 "그걸 비난하지 않고 당연시 하는 그런 정치문화가 일상화 되어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국정농단이라는 비난이 없는 나라가 미국이다.우리와는 정치 문화가 전혀 판이하다"며 "그래도 미국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