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15만∼25만원의 명절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민선 7기인 2019년부터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만원 안팎의 임실사랑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차상위수급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증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1천73명으로 1인 가구는 15만원, 2인 가구는 20만원, 3인 가구 이상은 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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