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올해 계절근로자 13명 첫 입국…총 807명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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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 올해 계절근로자 13명 첫 입국…총 807명 온다

전북 진안군은 21일 필리핀 계절근로자 13명이 재입국해 농가 일손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자 13명 시작으로 올해 진안에는 총 80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초청돼 233 농가에 배정된다.

올해 진안에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근로자 472명과 지역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3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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