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남부 국경 단속 및 이민자 추방, 석유 시추 확대, 평등 및 다양성 정책 폐지 등을 공언했다.
취임사에서 미국을 다시 "부를 늘리고 영토를 확장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의 상당 부분을 파나마 운하를 "되찾는" 것을 언급하는 데 할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선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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