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과 허준호, 파괴적 조합이 탄생했다.
그만큼 서동주와 염장선 캐릭터, 이들의 팽팽한 관계성, 이를 그릴 박형식-허준호 두 배우의 존재감과 연기 호흡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박형식과 허준호가 보여줄 세대를 뛰어넘을 ‘안티 브로맨스’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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