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람골프아카데미 전우현 프로 "타고난 골프 천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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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골프아카데미 전우현 프로 "타고난 골프 천재는 없다"

연천 전가람골프아카데미 전우현 프로(60)의 말이다.

현재는 육군 제28사단 장병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

전 프로는 연천군의 골프 발전을 위해 자신의 한 몸, 골프를 배우는 후학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로 골프 지도자로서의 연습생 지도에 오늘도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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