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축구협회장 선거 결과 무관하게 감사 조치 적용"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 조치는 그대로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몽규 회장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해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선 도전과 정몽규 회장의 4선 도전을 승인해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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