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나물콩 '해찬'이 도내 콩나물 가공업체 5개소의 가공 적성 시험 결과 생산량과 품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원은 올해 '해찬'의 실증 재배 면적을 3ha로 늘리고 농가 홍보와 재배 안정 기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측은 "제주 콩나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배 기술 연구와 농가 보급 확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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