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웃 주민을 일본도로 살해한 김모( 37 )씨와 관련해 지난 1월 이후 총 7건에 달하는 경찰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검과 직접 관련한 신고는 없었지만 김씨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식의 신고가 주를 이뤘다.
김씨가 일본도를 소유한 이후부터 그에 대한 경찰 신고가 시작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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