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문 최수호→다 버린 신승태, 눈물 글썽('현역가왕2')
‘현역가왕2’ MC 신동엽이 이지혜의 눈물에 상상 초월 기발한 재치 멘트를 터트리며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또한, 신승태와 최수호가 기존 스타일을 버린 색다른 무대로 '뒤집기 한판'에 나선다.
신동엽은 ‘본선 3차전’ 2라운드 ‘뒤집기 한판’이 펼쳐진 가운데 이지혜가 한 현역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자 “이지혜 씨가 눈물을 계속 흘려서 잠깐 만났었나...”라는 짓궂은 장난으로 웃음바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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