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 우산천 수해복구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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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우산천 수해복구 사업 완료

광주시는 지난 2022년 8월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수해 피해가 컸던 퇴촌면 우산천 일대에 대한 수해복구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산천은 하천 기본계획상 계획 하폭 대비 현황 하폭이 협소하고 하상의 퇴적토로 인해 2022년 8월 집중호우 시 제방 월류 및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상류측(관음1교~우산1교) 1.3㎞의 기능복원 구간과 중·하류측(오리교~관음1교) 4.2㎞의 개선복구 구간으로 나눠 사업을 시행했으며 2년 4개월 동안 총 26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산천 일대의 모든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함으로써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통한 치수기능을 증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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