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첨단·주력 산업집적지의 미래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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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첨단·주력 산업집적지의 미래 청사진 마련

제5차 계획안은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미래형 산업집적지 실현”을 목표로 지역별 첨단산업‧주력산업 중심의 산업입지 확보,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초광역 클러스터 생태계 구축, 산업단지를 청년친화 공간 및 인공지능 전환(AX)/탄소중립 전환(GX)의 중심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과제들을 담고 있다.

지역별 산업단지에 산재해 있는 혁신 자원을 연계, 결집하기 위해 첨단산업·주력산업 중심으로 초광역 산학연협의체(25개)를 구성하고, 산업집적지간 네트워킹, 공동 기술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은 첨단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클러스터 조성에 대규모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기업 유치,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제5차 산업집적활성화 기본계획은 첨단산업을 선도할 우리 산업집적지의 미래 청사진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번 계획에 담긴 내용을 관계부처, 지방정부 등과 협력하여 착실하게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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