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선수위원 ‘한국대표’ 차준환-원윤종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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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선수위원 ‘한국대표’ 차준환-원윤종 2파전

차준환이냐, 원윤종이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대표’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3·고려대)과 ‘1호’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메달리스트인 원윤종(39)이 경쟁한다.

대한체육회가 최근 IOC 선수위원 후보 신청을 마감한 결과, 차준환과 원윤종 등 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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