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故 김수미, '아들 사랑한다'고…마지막 통화될 줄 몰라" [엑's 인터뷰]

'귀신경찰' 신현준이 故 김수미를 추억했다.

그는 故 김수미를 어머니라고 지칭하며, "저희 모자(母子)가 어느 순간 브랜드가 돼서 엄마와 저랑 영화가 출연하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이 생각하는 코드가 있더라.

이에 대해 신현준은 "어머니가 영화가 잘 되면 뭐든 하자고 했다"라며 "어머니가 함께 해줄 것이고, 보고 계실것이라 생각했다.어떻게 하면 기뻐하실까 하다 기부를 하게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