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 공식 출범...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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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 공식 출범...멸종위기 고산 침엽수종 보호 나선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멸종 등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생태계 보전·복원 협의체'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공식 출범했다.

‘산림생태계 기후위기 적응 협의체’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기관과 생명의숲, 녹색연합, 백두대간숲연구소 등 민간단체, 상지대·경상대·전북대·목포대 등 학계를 포함해 총 24개 전문기관이 모여 멸종위기 고산 침엽수 및 산림생태계 복원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멸종위기에 처한 고산 침엽수종의 성공적인 복원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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