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아산의학상은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포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와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차지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칼 다이서로스 교수는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이용해 생체 조직 세포들을 빛으로 제어하는 유전학 기술인 광유전학 창시자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안 교수는 폐암·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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