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소비 부진 여파로 치킨 등에 주로 쓰이는 식용닭 사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한·육우 사육 마릿수는 전년 동기보다 17만4천마리(4.8%) 감소한 347만4천마리로 집계됐다.
어미돼지가 줄면서 돼지 사육은 1천84만6천마리로 전년보다 24만3천마리(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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