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화순군은 이양면 용반·옥리 지구, 한천면 반곡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비 대상 지역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던 곳으로 지난해 말 설계 용역을 완료해 올해 착공한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급경사지 붕괴 위험 구간에 대해 신속·철저히 정비해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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