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임시공휴일 발표(8일) 이후 설 연휴 기간 여행 예약률이 크게 늘어났다.
지난 8일부터 17일에 예약된 설 명절 연휴 기간(1월 25일~30일)에 출발하는 여행 상품 신규 예약 건수는 임시공휴일 지정 이전 10일 대비 132.6% 증가했다.
동남아, 일본, 중국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국내, 크루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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