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2억원) 여자 단식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바도사의 메이저 대회 종전 최고 성적은 2021년 프랑스오픈과 지난해 US오픈 8강이었다.
바도사는 2022년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테니스 도사'였지만 2023년부터 부상으로 내리막을 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