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유위니아그룹은 작년 하반기(7∼12월) 117억7천100만원의 임금을 추가로 체불했다.
현재까지 대유위니아의 청산 금액은 정부의 대지급금을 포함해 320억7천100만원으로, 남은 체불액은 875억9천100만원이다.
대유위니아는 2023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대유몽베르 CC골프장, 성남 대유위니아타워를 매각해 변제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변제 계획안을 제출했지만 이행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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