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양성을 받은 사람에게 확진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부터 56세(올해 기준 1969년생)에 해당되는 사람은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을 수 있다.
만성 C형간염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며 일부 환자에서 피로, 오심, 근육통, 관절통,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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