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신작 ‘브로큰’이 해외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영화 ‘브로큰’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158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영화제 디렉터 앨리슨 가드너는 ‘브로큰’을 “스릴러, 추리, 범죄 요소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평하며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관객들을 끝까지 사로잡는다.올해 영화제 관객들과 함께 꼭 나누고 싶은 영화”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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