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의 대표 정책인 '지역화폐법'을 재발의한다.
윤종군 원내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가 끝나고 "당 지도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과 시장 물가를 챙긴다는 말을 했다"며 "당론으로 결정된 사항이고, 지역화폐법을 내일(22일) 중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허 의원도 전날 "한국은행을 비롯한 모든 경제 주체들이 추경을 요구하고 있어 정부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판단한다"며 "20조원 규모를 기본으로 단계적 추경을 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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