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를 1인 가구 월 최대 2만6천179원, 4인 가구 5만8천864원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정부의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중위소득 48% 이하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던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소득 기준도 오르게 됐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는 작년 대비 1인 가구 기준 7.34%(월 최대 35만6천551원→38만2천730원), 4인 가구 기준 6.42%(월 최대 91만6천786원→97만5천650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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