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8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칼 다이서로스 미국 스탠퍼드대 생명공학 및 정신의학·행동과학부 교수와 안명주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상의학부문 수상자인 안명주 교수는 폐암과 두경부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치료 효과를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등 폭넓은 중개연구를 통해 종양학 발전에 기여했다.
박 교수는 세포와 조직을 염색 없이 고해상도 3D 영상으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원천 기술을 개발해 바이오이미징 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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