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부총리·의협회장 비공개 회동…"의료사태 조속해결 뜻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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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총리·의협회장 비공개 회동…"의료사태 조속해결 뜻모아"

교육부는 21일 "이주호 부총리와 김택우 회장이 지난 18일 비공개로 상견례 차 만남을 가졌다"며 "의료 사태 장기화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고, (의대) 교육 마스터플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의 경우 이달 취임한 김 회장이 정부에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제시를 요구하며 표면적으로는 대화에 응하지 않던 상황에서 이뤄졌다.

3천58명이던 의대 정원은 정부가 작년 2월 2천 명 증원을 발표해 5천58명으로 늘어난 상태로, 2025학년도의 경우 1천509명이 늘어난 4천567명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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