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로이터통신, CNN 등 미국 주요언론들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듣는 사람을 오도하거나 사실관계가 아예 그릇된 곳이 여러 군데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는 "허위주장을 조금만 하고" 애매한 말과 주관적 주장과 점검 불가능한 약속 위주로 얘기했으나, 두 번째 연설에서는 "특유의 속사포식 거짓말 패턴"으로 돌아갔다고 평가했다.
-- (트럼프 취임사)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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