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산업부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다보스에서 주요국 통상장관 등 각료들과 릴레이 양자 면담을 갖고 한국의 최근 계엄 사태 등 정치적 상황과 관련해 대내외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가 차분하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양자 면담에서 한국의 국내 정치 상황에 대해 "정부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철저하게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전하며 적극적인 대외신인도 제고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각국 통상장관들과 함께 '무역과 투자 리더십' 세션에 참석해 다자무역체제 복원 등에 대한 각국의 환기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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