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국내 최대 발전단지인 한울 원자력 본부를 방문해 동계 원전 운영 현황을 살피고,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 건설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원전 24기 중 23기가 가동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전력공급 능력을 확보한 상황이지만, 방심하지 말고 항상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고장 발생을 미연에 예방하고, “폭설, 한파에 따라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인근의 동해안 수도권 HVDC 송전선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건설에 여념이 없는 근로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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