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관희 신임회장이 개발위의 지속적 성장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공익사단법인 천안시개발위원회가 신임 회장으로 권관희 ㈜대하L&T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권 취임 회장은 개발위의 역사, 정체성,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및 토론회 활성화, 정책개발연구소 중심 연구과제 수행으로 정책대안 마련, 개발위 위상에 걸맞도록 10억원 이상의 장학기금을 적립해 저소득층, 소외계층과 동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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