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尹 헌재 출석으로 오전 구인 어려워…서신수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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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헌재 출석으로 오전 구인 어려워…서신수발 금지"

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에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기일 일정이 있고, 출석이 예고된 상태이기 때문에 오전 구인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을 조사실로 구인하기 위해 검사·수사관 6명이 전날 오후 3시께 구치소를 찾았으나 윤 대통령 측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약 6시간 만인 오후 9시께 강제구인 절차를 중단했다는 것이 공수처 설명이다.

지난 15일 체포된 윤 대통령은 16·17일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모두 불응했고, 19일 새벽 구속된 뒤에도 공수처가 당일 오후 2시와 다음 날 오전 10시 조사에 출석하라고 2차례 통보했으나 역시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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