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새로운 논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연간 시정 로드맵을 점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이하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5개 국, 4개 실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올해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추진 방향을 심도있게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된 역점 사업에 대해 일일이 살펴본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와 미래를 함께 내다볼 수 있는 포괄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며 “여러 외부적인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국방산업의 변화를 통해 오직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논산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묵묵히 해야 할 일을 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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