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올해 노인복지 예산 730억원을 편성해 다양한 복지 정책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기초연금 지원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노인 가구가 기본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근제 군수는 "올해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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