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친구들의 친목 모임인 논강련엽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20일 오후 6시 논산시 라온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2년 120여 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논강련연합회는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없이 사랑과 우정이 돈독한 모임이다.
모임 발전을 위해 이임하는 15대 안창남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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