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 중 27~30일 4일간 인천지역 민자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약 14만대의 차량이 통행료 면제를 통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설 연휴 동안 성묘나 친지 방문 등으로 이동량이 늘어날 것을 고려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번 통행료 면제를 추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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