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10m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의 주 연습장으로 이름난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이 시설 정비에 들어간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6월부터 20억원을 들여 3개월간 높이 10m·길이 100m의 사격장 울타리와 전자표적 장치 40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조영식 도 체육정책과장은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활약을 계기로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도 종합사격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이번 정비로 사격장을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꿔 관광 명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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