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해 양계장 관계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양계장 1개 동이 소실되며 닭 약 8500마리가 정도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후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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