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자동측지장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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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자동측지장비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 완료

방위사업청은 포병부대의 자동측지장비 성능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전했다.

방사청은 이번 성능 개선으로 초기 정렬 시간을 10분으로, 오차 보정을 위한 정차 시간은 20초로 단축하고 재밍·스푸핑 감지기를 추가해 전파 교란 공격에도 정확한 사격 제원 산출이 가능하게 했다.

박정은 방사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자동측지장비 성능개선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사격제원 산출이 가능해져 포병부대 대화력전 능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유사장비 대비 성능우위 장비가 확보된 만큼 향후 K-방산의 또 따른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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