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바닥만큼 간 떼어냈다. 혼자 많이 외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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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바닥만큼 간 떼어냈다. 혼자 많이 외롭더라"

그는 간 혈관종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을 보여주는데 간을 손바닥 만큼 떼어냈다"고 설명했다.권상우의 아내인 배우 손태영은 두 아이와 함께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간 혈관종은 대부분이 작고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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