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길 학교와 인천언론인클럽이 오는 2월 1일, 우현 고유섭 선생 탄생 120주년을 맞아 기념 걷기 행사와 세미나를 연다.
오후 2시부터 하는 세미나에는 고유섭 평전의 저자 이원규 작가가 ‘우현 고유섭은 인천의 정신적 보물이다’를 발표한다.
조용주 순례길 학교 대표는 “우현 고유섭은 인천에서 태어나신 인물이지만 그의 정신은 민족적이고 창의적이어서 인천을 비롯한 전국의 모든 이에게 이를 알릴 필요가 있다”라며 “그의 정신을 통해 우리 문화가 더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현 고유섭 탄생 12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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