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4천984가구를 대상으로 수급 자격을 확인하는 정기 조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번 조사로 보장 중지 619건, 급여 변동 2천155건을 처리했다.
구는 또 세심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 중단이나 감소로 생계 위기에 놓인 114가구 156명에 대한 구제방안을 모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다각적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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