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은 부산 중구가 출산장려금으로 1천만원을 내걸었다.
중구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확대 협의 요청'을 보냈으며 답을 기다리고 있다.
부산진구는 올해부터 출산축하금을 첫째 자녀 20만원, 둘째 자녀 50만원, 셋째 자녀 이상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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