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에 제주의 역사와 문화적 특색을 담아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서귀포 스타트업베이에서 전국체전 실행기획 전담팀(TF) 2차 회의를 열고 개·폐회식 기획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는 개회식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