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를 전년보다 평균 0.5% 인상해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은 1만 4300원에서 1만 4500원으로 1.3% 인상된 것을 비롯해 120개 시험 종목 수수료가 평균 0.5% 올랐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품질시험은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건설공사의 품질을 확보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엄격한 품질관리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견실시공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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